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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과 성장동력]SK브로드밴드, 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 고객 만족도 6년 연속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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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과 성장동력]SK브로드밴드, 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 고객 만족도 6년 연속 선두

입력
2016.03.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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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상담 직원이 초고속인터넷, 인터넷TV 등 자사 대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 상담 직원이 초고속인터넷, 인터넷TV 등 자사 대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K텔레콤의 미디어 자회사 SK브로드밴드는 최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6년 연속 초고속인터넷(B 인터넷)과 인터넷(IP)TV 부문(B tv)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방송통신위원회의 이용자 보호 관리 체계, 민원처리 실적 등 8개 항목 종합 평가에서도 SK브로드밴드는 통신업체 중 유일하게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고객 최우선 경영’의 결과다.

SK브로드밴드는 가입부터 이용, 사후관리(애프터서비스), 해지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불편사항 등을 접수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끌어 올리기 위한 실천 과제를 선정, 매달 임원회의에서 과제 실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 신규 서비스나 기기를 출시할 때도 소비자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 먼저 확인한 뒤 개선한다.

소비자 관점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자문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자문단을 구성, 이들의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여기에 콜센터 상담사와 설치기사 등 현장 인력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별도로 운영, 실제 작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 말 기준 SK브로드밴드의 B tv 가입자 수는 354만명을 기록, 전년 대비 63만여명이나 증가했다. 이 같은 탄탄한 가입자 기반을 토대로 통신업체에서 미디어 플랫폼 전문 업체로 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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