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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게 뭐예요] 향토음식 맛 본 아이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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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게 뭐예요] 향토음식 맛 본 아이들의 반응은?

입력
2015.07.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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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의 입맛은 어떻게 변했을까.

빵이나 샐러드, 피자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에게 생전 처음보는 향토 음식을 맛보게 했다.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이들의 다양하고 솔직한 반응을 살펴보는 ‘엄마, 이게 뭐예요?’ 첫번째 주제는 ‘향토음식’ 이다. 대상은 5~12세 아이들 6명으로, 아이들은 요즘 쉽게 접하기 힘든 각 지역별 대표 향토 음식을 먹어보았다.

김치와 밥, 콩나물과 떡 등을 넣고 끓이는 경상도의 '갱시기', 빙어 등의 민물고기를 고추장과 파, 마늘로 양념한 충청도의 '도리뱅뱅이' 등 맛도, 모습도 다양한 6개의 음식이 아이들 앞에 놓였다. 익숙치 않은 음식에 당황하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과 먹어보지도 않을 거라 생각했던 음식에 용감하게 도전하는 모습이 의외로 눈길을 끈다.

‘엄마, 이거 뭐예요?’ 에서는 이번 '향토음식 편'(1회)에 이어 ‘추억의 물건’(2회)과 ‘추억의 만화영화 편'(3회)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고은 PD rhdm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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