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오는 24일 광고모델 추성훈 팬사인회 등으로 구성된 남양주점 직영전시장 오픈 파티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오픈파티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핑거푸드와 음료를 제공하고 제품 경매 이벤트,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S’와 ‘파라오’, 세계 최초 브레인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렉스엘 플러스’, 베스트셀러 ‘팬텀’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와 방문관리의 번거로움을 없앤 자가 필터 교체 직수형정수기 ‘W정수기’도 만나볼 수 있다.
오후 3시부터는 바디프랜드 모델이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사인을 받은 뒤에는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소통창구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전시장 오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전시장은 지난 3일 바디프랜드가 운영하는 직영전시장으로는 전국에서 119번째로 문을 열었다. 그에 앞서서는 용인 처인, 안성, 충주, 김해 전시장이 차례로 오픈 한 바 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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