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질 뻔한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연속 골로 간신히 무승부

알림

질 뻔한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연속 골로 간신히 무승부

입력
2017.03.02 07:50
0 0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레알 마드리드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레알 마드리드가 라스팔마스와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움을 남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2016-17시즌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홈경기서 가레스 베일의 퇴장 악재 속에 라스팔마스와 3-3으로 비겼다. 승점 1점을 보태는 데 그친 레알 마드리드(승점 56)는 한 경기를 더 치른 바르셀로나(승점57)에 뒤지며 2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8분 이스코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전반 10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2분 가레스 베일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인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1분 비에라에게 역전골을 내줬다. 이어 후반 14분에는 보아텡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며 1-3이 됐다.

다급해진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 하메스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1분과 후반 44분 터진 호날두의 잇따른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팀은 이후 골을 뽑지 못하며 결국 비겼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채영-강예원, 동갑이라고? “한쪽은 학부모인데...”

‘고등래퍼’ 최하민의 인성은? “전교회장 출마할 때 종이를 찢고...”

기안84, 어머니에 제주도 집 선물...주소는 몰라? '일상이 웹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