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데이터 마이닝 기술 통해 높은 적중률 선봬

알림

데이터 마이닝 기술 통해 높은 적중률 선봬

입력
2018.07.15 23:00
수정
2018.07.16 08:05
0 0

(주)에이피케이어플킹(대표 김다남, 이하 APK어플킹)은 인공지능(AI) 실시간 스포츠분석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다.

최근 이 회사는 빅데이터의 통계적 규칙과 패턴을 분석해 활용하는 기술인 데이터 마이닝 기법 등 4건의 관련 특허들을 바탕으로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에 이어 웹 서비스 ‘따고요’(http://ddagoyo.com)를 오픈하며 업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따고요 웹 서비스는 PC는 물론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도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뉴스, 스코어보드, 운세, 로또분석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픽정보’를 통해 전 세계 스포츠 경기의 과거 10년치 빅데이터 정보를 수집·재가공한 결과 예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평균 75~80%의 높은 적중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 픽정보를 앱으로 만든 ‘따고요픽’의 경우 데이터 마이닝, 기계학습, 인공지능, 시스템S/W 등 핵심기술이 모두 적용됐는데, 이 앱에 적용된 빅데이터·AI 기술은 환경에 따라 고객 맞춤형 적용이 가능해 스포츠 커뮤니티를 비롯해 포털사이트, 정부 연구기관, 학술기관 등 적용 가능한 분야가 넓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다남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더욱 향상된 적중률과 객관성 있는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