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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산의학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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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산의학상 시상식

입력
2018.03.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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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학상 수상자들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방영주 서울의대 종양내과 교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김은준 KAIST 생명과학과 석좌교수.서울아산병원 제공
아산의학상 수상자들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방영주 서울의대 종양내과 교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김은준 KAIST 생명과학과 석좌교수.서울아산병원 제공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1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11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인간 뇌 속의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가 만들어지고 작동하는 원리를 1995년 세계 최초로 규명한 김은준 KAIST(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석좌교수(기초의학부문)와 위암에 대한 새로운 항암치료 연구를 수행해 표적항암제와 면역 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입증한 방영주 서울의대 종양내과 교수(임상의학부문)에게 각각 3억 원 상금을 시상했으면 '면역세포와 신경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핵심 단백질의 구조와 분자 기전 규명', 'B형 간염에 의한 간암 발생 예측 모델 개발' 등의 공로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로 선정 된 김호민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김범경 연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에게 각각 5천만 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배우한기자

아산의학상 수상자들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범경 연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방영주 서울의대 종양내과 교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김은준 KAIST 생명과학과 석좌교수, 김호민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서울아산병원 제공
아산의학상 수상자들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범경 연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방영주 서울의대 종양내과 교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김은준 KAIST 생명과학과 석좌교수, 김호민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서울아산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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