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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태국 전파탄다…현지 방송국 프로그램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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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태국 전파탄다…현지 방송국 프로그램 촬영

입력
2016.05.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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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CH 8의 인기 TV프로그램 ‘Ban Tueng 108’ 제작팀이 지난 22일 경기 수원화성을 찾아 수원특집 프로그램 ‘Road to Suwon City’를 촬영하고 있다. 수원시청 제공
태국 CH 8의 인기 TV프로그램 ‘Ban Tueng 108’ 제작팀이 지난 22일 경기 수원화성을 찾아 수원특집 프로그램 ‘Road to Suwon City’를 촬영하고 있다. 수원시청 제공

태국의 유명 방송국이 경기 수원 홍보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한다.

수원시는 한태교류센터 KTCC와 공동으로 태국 CH 8의 인기 TV프로그램 ‘Ban Tueng 108’ 제작팀을 초청, 22일과 23일 이틀간 수원특집 프로그램 ‘로드 투 수원(Road to Suwon City)’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Ban Tueng 108’은 2012년 미스 타일랜드월드 출신의 탤런트 나차드 카위야놋(Nachad Kaviyanat)과 정상급 가수 겸 모델 뻭 라합훔(Peck Ratthapoom)이 진행 중인 정보전달 프로그램이다.

태국 CH 8은 이번 특집에서 태국영화 ‘마이크로러브’의 배경인 수원화성, 화성 행궁, 행궁동 벽화마을, 수원 전통문화예절교육관 등 수원의 명소를 소개한다. ‘마이크로러브’는 티아라 은정과 태국배우 제임스 마가 출연하는 영화로 지난 3월 제작됐다.

수원시는 특집 프로그램이 6월 현지 전파를 타고 7월 ‘마이크로러브’가 개봉하면 태국관광객이 대폭 늘 것으로 기대했다.

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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