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이거 걔 몸매 아냐!” 설현 대역 모델 페북글 논란
알림

“이거 걔 몸매 아냐!” 설현 대역 모델 페북글 논란

입력
2016.02.15 10:05
0 0
설현이 출연 중인 국내 한 통신사의 광고 이미지.
설현이 출연 중인 국내 한 통신사의 광고 이미지.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21)이 ‘몸매 대역’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1월 한 여성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이거 내 몸매야. 걔 몸매 아니야. 슬프다. 뭔 말인지 알지?”라는 글과 전신 사진을 함께 올리며 국내 한 통신사 광고에 나오는 설현의 몸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설현은 최근 이 광고에서 배꼽을 드러낸 래시가드와 짧은 핫팬츠를 입고 서핑을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광고 속 설현과 똑 같은 의상을 입은 이 여성의 사진은 지난 14일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논란이 커지자 이 여성은 자신의 게시물을 삭제했다.

설현의 소속사 측은 “광고 속 일부 모습이 대역 모델인 것은 맞지만 물속으로 다이빙하는 장면 등 일부만 도움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설현 광고(왼쪽), 페이스북 캡처
설현 광고(왼쪽), 페이스북 캡처

조아름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