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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 웹하드 불법동영상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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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 웹하드 불법동영상의 진실

입력
2018.07.2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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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SBS 제공
SBS 그것이 알고싶다. SBS 제공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 웹하드 불법동영상의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 (SBS 밤 11.5)

죽은 사람이 생전에 남긴 작품이라는 뜻의 ‘유작’. 디지털 성폭력 영상 피해자 A씨는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지만 영상은 그녀의 사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유작’으로 포장되어 다시 업로드 되었다. 생전 A씨는 많은 비용을 지급해 디지털 장의사 업체에 삭제를 요청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성형시술까지 감행했지만, 평생 지울 수 없다는 자포자기 심정이 되어 가해자가 누군지도 모른 채 생을 마감했다고 그녀의 친구는 말한다. 유출 영상이 돈벌이가 되는 현실 속 동영상을 만드는 자, 올리는 자, 웹하드 플랫폼의 연결고리를 추적한다.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 제공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 제공

펄펄 끓는 지구촌… 폭염과의 전쟁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1 오후 9.40)

올 여름, 전 세계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는 한낮 기온이 52도까지 치솟았고, 북극권에서도 연일 30도가 넘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대형 산불이 유럽 일대를 강타했다. 스웨덴에서는 전례 없는 가뭄으로 약 50여 건의 산불이 발생해 정부가 국제 사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그리스에서는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70여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수많은 재해를 발생시키고 생명을 앗아가는 폭염의 원인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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