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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필립모리스 ‘전자담배가 덜 위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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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필립모리스 ‘전자담배가 덜 위험’ 주장

입력
2018.06.18 19:12
수정
2018.06.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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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직원이 18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아이코스에 대한 인체 노출 반응 연구 결과 발표에 앞서 일반 담배와 전자 담배를 비교 테스트한 필터 패드를 선보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직원이 18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아이코스에 대한 인체 노출 반응 연구 결과 발표에 앞서 일반 담배와 전자 담배를 비교 테스트한 필터 패드를 선보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은 1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근 미국에서 성인 흡연자 98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 아이코스의 위해성 감소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반담배 흡연자와 일반담배에서 아이코스로 바꾼 흡연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심혈관계 및 호흡계 질환 암 등 8가지 임상위험 지표를 평가했더니 아이코스 전환자들에게 금연자들과 비슷한 변화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마누엘 피취 PMI 과학연구 최고책임자는 “일반담배 흡연보다 아이코스로 전환하는 것이 담배의 위험도를 줄인다는 것을 증명하는 이정표”라고 주장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이 18일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연 아이코스에 대한 인체 노출 반응 연구 결과를 발표에서 CSO 마누엘 피취 박사가 한국 식약처의 타르 분석이 잘못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이 18일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연 아이코스에 대한 인체 노출 반응 연구 결과를 발표에서 CSO 마누엘 피취 박사가 한국 식약처의 타르 분석이 잘못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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