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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금융 - 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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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금융 - 신한금융그룹

입력
2017.11.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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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지원하는 ‘2017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발대식 모습.
신한금융그룹이 지원하는 ‘2017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발대식 모습.

신한금융그룹은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그룹의 모든 계열사 CEO가 참석하는 사회책임경영협의회를 설치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계열사 경영평가에 반영함으로써 사회공헌 실천문화가 조직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2015년에는 그룹의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방향성 수립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이사회에 설치해 전사적으로 사회책임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그 결과 신한금융그룹은 ‘제5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신한금융의 사회공헌활동은 기본적으로 본업과 연계해 ‘진심’을 전달하는 것이다. 특히,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환경)’을 사회책임경영의 3가지 중점 추진 분야로 선정해 실천하고 있다.

‘공존’은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복지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뜻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미소금융재단’ 을 설립해 저신용/저소득층 등 금융소외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금융권 최대 규모인 700억원의 출자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까지 총 8,983명에게 1,204억원의 미소금융을 지원했다.

나아가 신한금융그룹은 생활여건이 어려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해 국가의 동량으로 육성하고자 2006년 신한은행을 포함한 7개 그룹사에서 1,000억원의 출연금으로 신한장학재단을 설립해 지난해 말까지 총 6,031 명에게 22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신한금융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장애청년들이 국제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청년드림팀’을 만들어, 2005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총 828명의 장애청년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공존의 노력은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분야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올해부터 신한금융은 그룹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대축제’를 총 17개국의 해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로 확대했다. 올해 5월까지 해외 임직원을 포함한 그룹 임직원 2만 6,000여 명과 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

‘공감’은 전통 문화 복원 및 보존, 문화인재 육성을 통해 사회적 소통을 이뤄 나가는 것이다.

전통적 가치 보존 및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전파를 위해 문화재 사랑캠페인,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 궁궐 지킴이 등의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아름인 도서관’ 지원 사업을 전개해 2017년 8월까지 전국 456 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병원 및 종합사회복지관에 도서관을 건립하였다.

‘공생’은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각성을 하자는 인류의 의무를 담은 것이다.

매년 전국 환경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예술을 통한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관련 지속가능경영 평가인 ‘2016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Korea’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 5개사만 선정되는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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