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용인 청소년수련원에 야영장 개장

알림

용인 청소년수련원에 야영장 개장

입력
2016.09.21 09:30
0 0

양지면 평창리에 26개 야영데크

120명 수용… 이용료 1만 원대

경기 용인시 양지면 평창리 청소년수련원 내 5만3,441㎡에 개장하는 야영장 전경. 용인시청 제공
경기 용인시 양지면 평창리 청소년수련원 내 5만3,441㎡에 개장하는 야영장 전경. 용인시청 제공

경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양지면 평창리 청소년수련원 내 5만3,441㎡에 13억8000여 만원을 들여 120명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야영장을 조성, 이달부터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야영장에는 6인용 대형 데크 8개, 4인용 소형 데크 18개 등 모두 26개의 야영 데크가 설치됐다. 샤워실과 화장실, 식기 세척실, 화물 운반용 모노레일 등의 부대시설도 들어섰다.

이용료는 비성수기(9~6월) 1만1,000원~1만4,000원, 성수기(7~8월)에는 1만5,000원~2만원이다. 용인시민에게는 비성수기 8,000원~1만원, 성수기 1만1,000원~1만4,000원으로 할인된다.

야영장을 이용하려면 용인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yytc.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관계자는 “야영장은 청소년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건전한 캠핑문화를 즐기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