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국제경영교육원(KCIMI)과 칭화대학SCE한국원정교육중심은 KCIMI 특별과정인
‘미래전략 특별과정(경인지역)’을 2018년 1월~6월까지 6개월 과정을 인천에서 개설모집중이라고 12일
밝혔다.
KCIMI, 칭화대학SCE한국원정교육중심은 중국 명문대학인 칭화대학 교육과정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1층에서 17년간 정책CEO 교육과정등을 운영하여 2,800여 동문을 배출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과 융복합시대의 급격한 사회변화, 중국의 정책변화와 기업환경에 대한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강의와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기업의 발전적인 방향과 인적교류의 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향후 통일한국의 중심도시로 나설 인천송도에서 국제경제무역에 기여해 온 각 분야의 성공기업CEO 및 임직원, 공직자분들을 대상으로 미래인천 ,나아가 미래한국을 이끌어 갈 리더를 위한 ‘KCIMI 미래전략CEO 특별과정(경인지역)’을 개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주관해 왔던 칭화대 한국캠퍼스 이승우 주임교수(전 LH공사 본부장 및 인천도시공사 사업본부장)는 “서울을 중심으로 해 왔던 교육과정을 경인지역으로 확대하여 여느 지역보다 글로벌화되어 있고, 무궁한 발전 잠재력이 있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개설되는 만큼 지역기업과 공공영역들이 중앙과 활발하게 소통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개설되는 ‘KCIMI 미래전략CEO 특별과정(경인지역)’은 주 1회, 목요일 강의로 비즈니스 중국어 회화강의와 중국과 인천의 미래비젼에 대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총 20회차이다. 수료 후 중국연수를 다녀오며 경인지역에 거주하는 기업인과 각 분야 공기업, 공직자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리더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 장소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에 위치한 오라카이 호텔. (문의는 교육기획처 02-566-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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