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 www.sookmyung.ac.kr)는 1906년 대한제국 황실이 설립한 이래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발전한 자랑스러운 대표 여성사학이다.
올해 창학 111주년을 맞은 숙명여대는 ‘미래의 가치를 품은 글로벌 숙명’ 비전을 발표했다. 사회가 요구하는 실용성 중심의 교육 실현, 융합적인 인재를 만들기 위한 학제 개편, 지역사회를 위한 공유가치 창출 등을 통해 숙명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숙명여대는 지식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적극적인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KT와 손잡고 NFC 및 QR코드 태깅을 통한 전자출결, 출입관리, 도서관 열람실 좌석 예약 및 서적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이용한 비콘 기반의 스마트출결 서비스를 도입했다.
숙명여대는 캠퍼스 내의 300여개 강의실 전체에 비콘 단말기를 설치하고, 출결을 위한 스마트숙명 대표 앱과 숙명 스마트출결 전용 앱을 개발해 기존 RFID 리딩방식(1세대)과 QR코드/NFC 태깅방식(2세대)을 뛰어넘는 3세대 전자출결서비스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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