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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핫한 유튜브 광고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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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핫한 유튜브 광고 BEST5

입력
2015.02.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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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동영상]

요즘 유튜브 영상을 보면 때론 광고인 것을 알면서도 눈을 뗄 수 없어 끝까지 넋을 놓고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충격을 받기도 하고, 감동과 잔상을 남기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유튜브에서는 이미 광고 영상 역시 또 다른 즐길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요즘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최신 광고들을 모았다.

5. 5초 안에 이해되는 영상

▶[멘토스] 받은 만큼 돌려줘라 멘토스 시리즈

최근 광고는 눈 깜빡할 시간 만큼 짧아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멘토스 광고는 단 5초의 영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받은 남성이라면 유심히 봐야 할 광고이다. 연인에게 “초콜릿 받을 때는 좋았지?”라는 말과 함께 분노의 일격을 날리는 여성의 멘트는 당신을 향한 말일 수도 있다. 남성들이여, 이제는 돌려줘야 할 때가 왔다.

4. 포토샵으로만 만들어진 신기한 영상

▶25 Years of Photoshop

사진 보정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포토샵(Photoshop)은 이미 탄생한지 25주년을 맞았다. 요즘은 일상생활에서 일반인들도 손쉽게 셀카의 잡티를 지우고, 피부톤을 보정하고, 다리를 길게 늘리는 작업에 사용할 정도로 보편화 됐지만 사실 포토샵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그 이상이다. 포토샵만을 통해 표현한 이미지를 연결해 만든 이 영상을 보면 자연스럽게 입이 떡 벌어질 것이다.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에어로스미스(Aerosmith)의 “Dream On”은 이 영상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아티스트들에게 외치는 듯 하다. Dream on!

믿보동/2015-02-23(한국일보)
믿보동/2015-02-23(한국일보)

3. 김여사? 알고 보니 여성 카레이서 몰카

▶Speed Dating Prank | 2015 Ford

미모의 여성과 소개팅 후 드라이브에 나서는 남성들. 멋진 포드 머스탱(Ford Mustang)의 조수석에 탑승하고, 기어조차 제대로 변속할 줄 모르는 여성의 어설픈 모습에 걱정 반 우쭐함 반이 섞인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이 아리따운 여성의 정체는 바로 프로 스턴트 드라이버!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여성은 갑자기 눈빛이 변하며, 숨막히는 고속 드리프트와 거친 운전으로 남성의 혼을 쏙 빼놓는다. 남성들은 연신 “와우!”, “세상에!”와 같은 감탄사만 내뱉는다.

2. 게으른 사람도 저절로 운동하게 만드는 동기부여 영상

▶Reebok | Be More Human. 가능성은 한계를 넘는다. | 'Freak Show'

최근 가장 뜨는 피트니스 중 하나인 크로스핏(crossfit)과 스파르탄 레이스를 멋진 영상으로 담아낸 리복의 새 광고이다. 이 영상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뭉클한 열정을 끓어 오르게 한다. 영상 속 내레이션은 단지 육체를 강인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의 속 마음을 대변한다. 영상을 보자마자 왠지 지금 당장 뛰쳐나가 달리기라도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1. (실화)10여년 전부터 자동차와 함께 우정을 나눈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한 자동차 회사

▶Love from Land Rover: The Ultimate Surprise for One Defender Fan on Valentine's

뉴질랜드에 사는 윌과 그의 친구들은 1999년 랜드로버 시리즈 1(Land Rover Series 1)에 반해 학생 대출로 차량을 구입하고, 수많은 추억을 만들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이 차량은 더 이상 수리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고, 이들은 자신들의 추억이 담긴 애마를 경매에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 자동차 회사 랜드로버는 이런 사연을 알고 몰래 이 자동차를 구매한다. 그러곤 대대적인 수리에 나선다. 수많은 수리와 테스트를 거쳐 그 차는 처음 구매했을 때와 같은 늠름한 모습으로 다시 부활한다. 자동차 회사는 이 차를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윌에게 돌려준다. 추억을 되찾은 윌과 친구들은 거친 도로와 강을 누비며 우정을 과시하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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