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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복면가왕" 집회장 곳곳서 가면무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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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복면가왕" 집회장 곳곳서 가면무도회

입력
2015.12.0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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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열린 2차 민중총궐기 집회 현장에 복면 대신 다양한 형태의 가면을 쓴 시위대가 눈에 띄었다. 정부의 집회 시 복면 금지 방침에 항의하는 일종의 '가면 퍼포먼스'였다. 집회 참가자들의 다양한 '가면 시위'를 정리했다.

한국 청년연대 등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정부이 복면 금지법에 항의해 박근혜 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
한국 청년연대 등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정부이 복면 금지법에 항의해 박근혜 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
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집회, 결사 표현의 자유를 위한 예술행동 액숀가면'의 퍼포먼스에서 참가자들이 가면을 쓰고 발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집회, 결사 표현의 자유를 위한 예술행동 액숀가면'의 퍼포먼스에서 참가자들이 가면을 쓰고 발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집회, 결사 표현의 자유를 위한 예술행동 액숀가면'의 퍼포먼스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IS'가 쓰여진 가면을 쓰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집회, 결사 표현의 자유를 위한 예술행동 액숀가면'의 퍼포먼스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IS'가 쓰여진 가면을 쓰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2.5 2차 민중총궐기 및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범국민대회'에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등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2.5 2차 민중총궐기 및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범국민대회'에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등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5일 오후 제2차 민중총궐기 대회 참가자가 서울광장에서 대회를 마치고 서울대 병원으로 행진하고 있다. 뉴시스
5일 오후 제2차 민중총궐기 대회 참가자가 서울광장에서 대회를 마치고 서울대 병원으로 행진하고 있다. 뉴시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서울에서 열리는 '농민 백남기씨 쾌유 기원, 경찰 과잉진압 규탄 2차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대형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가운데 한 참가자가 복면 착용 금지 항의 표시로 준비한 가면을 손에 들고 있다.뉴시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서울에서 열리는 '농민 백남기씨 쾌유 기원, 경찰 과잉진압 규탄 2차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대형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가운데 한 참가자가 복면 착용 금지 항의 표시로 준비한 가면을 손에 들고 있다.뉴시스
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차 민중총궐기에 시민들이 복면을 쓰고 참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차 민중총궐기에 시민들이 복면을 쓰고 참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각시탈 가면을 쓰고 있다.뉴시스
5일 오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각시탈 가면을 쓰고 있다.뉴시스
2차 민중총궐기대회를 하루 앞둔 4일 오후 경찰들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은신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마스크를 한 채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뉴시스
2차 민중총궐기대회를 하루 앞둔 4일 오후 경찰들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은신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마스크를 한 채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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