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메이저리그 통산 1300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미네소타 선발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아내며 메이저리그 통산 13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2회 초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이날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7회초와 9회초에는 각각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5(372타수 95안타)로 조금 올랐다.
텍사스는 5-6으로 패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장백지, 9살 연하 '훈남' 타이완 배우 허멍화이와 결혼설
이정재 연인 임세령, 이재용 부회장과 이혼 당시 위자료는?
UFC 맥그리거와 스파링한 유명 복서, ‘친구서 원수’로 돌변한 사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