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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청년 훈련사다리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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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청년 훈련사다리 시범사업’ 선정

입력
2018.07.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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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초 중 고교생 대상 드론 교육

남서울대 학생들이 드론 실기교육을 하고 있다. 남서울대 제공
남서울대 학생들이 드론 실기교육을 하고 있다. 남서울대 제공

9일 남서울대(총장 공정자)에 따르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18년 청년 훈련사다리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남서울대는 올 3월 개원한 드론교육원은 드론 자격취득 및 지도조종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3,000㎡ 규모의 드론 실기교육장을 구축해 이론과 드론 시뮬레이션 교육은 물론 첨단 드론 기체를 구비해 재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드론 장병 양성프로그램 운영, 교내 학군단 예비장교 드론교육 지원, 초 중 고교 방과 후 과정 드론강사 양성을 위한 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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