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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이슈]이대휘-강동호, 꽃길 앞두고 만난 루머라는 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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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이슈]이대휘-강동호, 꽃길 앞두고 만난 루머라는 암초

입력
2017.06.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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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강동호가 '루머'에 강렬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Mnet
이대휘, 강동호가 '루머'에 강렬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Mnet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이제 막 대중의 관심을 받고 활동 준비를 하고 있는 연습생들이 루머라는 암초를 만났다. 

이대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3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떠돌고 있는 알몸사진은 이대휘가 아니다"라고 루머 해명에 나섰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대휘의 알몸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캡처본이 퍼졌다. 한 남성이 양손이 묶인 채 나체로 누워있고 해당 인물이 이대휘라는 것. 

소속사는 황당하다는 입장을 재차 전했다. 닮은꼴 중국인으로 인해 17세 이대휘가 큰 피해를 봤다는 것이 소속사의 입장이다. 

이대휘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데뷔조인 워너원 11인에 최종 합류하면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고 있으며 벌써부터 각종 광고와 방송 섭외가 줄을 잇는 등 '꽃길'을 예상케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활동에 치명적일 수도 있는 루머가 도는 것은 이대휘 개인에게 큰 상처이면서 이후 워너원 활동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뉴이스트 강동호 또한 치명적인 루머에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21일 온라인 게시판에서 강동호로부터 8년 전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강하게 밝혔다. 온라인 상에 게재된 글을 반박하면서 최초 유포자까지 고소할 방침을 전했다. 

뉴이스트는 무명의 설움을 딛고 '프로듀스 101'을 통해 주목받았다. 덕분에 워너원에 합류한 황민현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올해 뉴이스트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성추행 루머가 번졌고, 강동호 역시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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