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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덕선이 사연을 문세 오빠가 안 읽어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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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덕선이 사연을 문세 오빠가 안 읽어준 이유

입력
2015.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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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코 앞입니다. 이맘때면 떠오르는 추억이 있죠. 정성스레 쓴 손 편지에 우표와 함께 크리스마스 씰을 붙이던 기억입니다. 몇 해 전부터 씰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대화에 손 편지가 밀려나면서입니다. 여전히 우리 곁에 결핵 환자들이 있는데 말이죠.

기획ㆍ글= 조영현 인턴기자(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3)ㆍ디지털뉴스부

그래픽=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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