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이근호 겹경사, 국가대표 이어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MVP

알림

이근호 겹경사, 국가대표 이어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MVP

입력
2017.05.24 15:08
0 0

▲ 이근호/사진=강원FC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이근호가 30대에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젖힐 태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아 국가대표로 다시 차출된 데 이어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를 빛낸 최고별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강원FC 공격수 이근호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근호는 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경기에서 전반 38분 선제골을 넣는 등 강원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강원이 서울을 이긴 건 2009년 3월 14일 2-1 승리 이후 8년 만으로 이근호의 공이 컸다고 판단한 것이다.

K리그 챌린지 13라운드 MVP에는 경남FC의 말컹에게 돌아갔다. 말컹은 20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수원FC와 경기에서 후반 8분과 39분 연속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새로운 재능 발견' 김무성, “염력 쓰나?”

'프로듀스 101 시즌2' 김사무엘, 압도적 '조회수 1위' 직캠 영상

[U-20월드컵] FIFA도 극찬한 이승우 골, “번개 같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