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무도’ 멤버 볼링으로 맞붙다
무한도전 (MBC 오후 6.25)
‘무한도전’ 멤버들이 강원도 소양호에서 뗏목을 타고 출발해 북한강을 거쳐 한강까지 들어오는 종주 계획을 잡고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나 순탄하다면 ‘무한도전’이 아니다. 멤버들이 탄 뗏목은 바람을 타고 순항하는 듯 했으나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넓은 강 한가운데 표류하게 된 멤버들의 뗏목 도전은 어떻게 될까. 또 예전 ‘히든카드’ 편에서 멤버들이 김수현에게 제안했던 김수현과의 볼링 대결이 성사돼 새벽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볼링 대결을 펼친다. 김수현의 볼링 실력이 최초로 공개된다.
카타르 단교 사태… 혼돈으로 빠져드는 중동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1, 오후 9.40)
이슬람 수니파 국가들이 잇따라 카타르와 국교 단절을 선언하며 중동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수니파 국가들이 단교를 선언한 직후 카타르와 접한 모든 국경은 폐쇄됐고, 해상 및 항공 교통편도 중단된 상태다. 시민들은 식료품 사재기에 나서면서 혼란은 더욱 가중됐다. 그러던 지난 7일 이란의 종교·정치적 심장부인 호메이니 묘역에서 이슬람 과격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한 테러가 발생하면서 중동의 긴장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이슈 인사이드’에서는 카타르 단교 사태로 인한 시아-수니파의 갈등이 중동 질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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