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알림

[포토뒷담화] 김정숙 여사, 수해복구 봉사활동 ‘부상투혼’

입력
2017.07.21 18:33
0 0
복구작업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여사 최근 다친 왼손 약지와 검지를 보호하기 위해 고무장갑 위로 고무밴드를 둘렀네요 ‘부상투혼’ 응원합니다. 청와대 제공
복구작업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여사 최근 다친 왼손 약지와 검지를 보호하기 위해 고무장갑 위로 고무밴드를 둘렀네요 ‘부상투혼’ 응원합니다. 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지난 16일 집중폭우로 물난리를 격은 후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 수해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찾아 복구작업에 동참했다. 이날 김 여사는 청주 상당구 청석골 마을에 도착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폭우에 젖은 가재도구 정리와 옷가지를 세탁하고 말리는 등 대통령 부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수해지역 자원봉사를 했다.

세탁물을 짊어지고 가는 힘 센 김여사, 주변의 자원봉사자와 구별이 안 되는 친근한 모습이다.청와대 제공
세탁물을 짊어지고 가는 힘 센 김여사, 주변의 자원봉사자와 구별이 안 되는 친근한 모습이다.청와대 제공
세탁물을 정리하고 있는 김여사를 찾아보세요. 옆집에서 팔 걷어붙이고 온 주민들과 땀 흘리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청와대 제공
세탁물을 정리하고 있는 김여사를 찾아보세요. 옆집에서 팔 걷어붙이고 온 주민들과 땀 흘리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청와대 제공
자원봉사자의 패션 완성은 밀집모자, 김여사가 자원봉사들과 가재도구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자원봉사자의 패션 완성은 밀집모자, 김여사가 자원봉사들과 가재도구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정리의 달인 김여사가 엉망진창으로 변한 이불들을 가볍게 정리하고 있다. 청와대
정리의 달인 김여사가 엉망진창으로 변한 이불들을 가볍게 정리하고 있다. 청와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