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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국회 긴급현안질문 야당-의혹추궁 파상공세, 여당-질문신청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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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국회 긴급현안질문 야당-의혹추궁 파상공세, 여당-질문신청 봉쇄

입력
2016.11.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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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11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긴급현안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야당의원 12명이 질문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한 명도 발언신청을 하지 않은 채 야당 의원들만 황교안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을 상대로 최순실 게이트의 의혹에 대한 추궁을 이어 나갔다. 새누리당 일부 의원은 질문신청 원천봉쇄를 문제 삼으며 원내지도부의 전략부재를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정진석 원내대표마저 본회의 시작 후 30여분 만에 자리를 비우는 공백사태가 이어졌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긴급현안질문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최순실 딸 정유라에 대한 이화여대의 입학 특혜 관련 질의중 관련자 연결의혹에 대한 화면이 비쳐지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긴급현안질문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최순실 딸 정유라에 대한 이화여대의 입학 특혜 관련 질의중 관련자 연결의혹에 대한 화면이 비쳐지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긴급현안질문에서 새누리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상당수 자리를 비우고 있다. 이정현 대표와 최고위원 자리는 비어있고 정진석 원내대표도 회의시작 30여분 후 자리를 비웠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긴급현안질문에서 새누리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상당수 자리를 비우고 있다. 이정현 대표와 최고위원 자리는 비어있고 정진석 원내대표도 회의시작 30여분 후 자리를 비웠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긴급현안질문이 이어지는 동안 새누리당 의원들이 대부분 출석하지 빈자리가 보이는 가운데 방청석을 가득 채운 방청객들이 질문, 답변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긴급현안질문이 이어지는 동안 새누리당 의원들이 대부분 출석하지 빈자리가 보이는 가운데 방청석을 가득 채운 방청객들이 질문, 답변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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