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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2.29 16:35

전인지, KB금융그룹과 메인스폰서 계약 체결

등록 : 2017.12.29 16:35

전인지(왼쪽)/사진=브라이트퓨처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전인지(23)의 메인 스폰서가 KB금융그룹으로 정해졌다.

전인지 매니지먼트사 브라이트퓨처는 29일 "전인지와 상당 기간 교감을 주고 받았던 KB금융그룹이 전인지의 메인 스폰서로 나섰다"고 밝혔다.

전인지는 "운동 선수인 제게 메인 스폰서는 제 골프 커리어에서 결혼과 같이 소중한 결정이다.오늘 드디어 그 결론을 내렸다. KB는 한국골프역사 최고의 신화를 이룩한 박인비 선수를 뒷받침한 단연 최고의 후원사이다. 그런 KB금융그룹이 저의 꿈을 공감해 주시고 뒷받침해 주시기로 해 가슴이 설레고 기운이 솟구친다. 이제 박인비 언니가 이룩해 놓은 업적에 전인지 스토리로 KB에 보답하기 위해 힘찬 새 출발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전인지 선수의 도전 정신과 뜨거운 열정을 오랫동안 지켜봤고, 선수의 성실함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전인지 선수가 지금보다 더욱 안정적인 훈련을 받고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지는 2017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이 없었지만 LPGA 투어 시즌 평균타수는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2016년의 69.583타(1위) 보다 더 향샹된 69.415타(3위)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나갔다. 현재 세계 랭킹은 5위. 특히 LPGA 투어 최근 2년간의 커리어 동안 기록한 평균타수 69.493은 세계 톱랭커 선수들 가운데 단연 최고다.

이로써 전인지는 KB금융의 기존 후원을 받고 있었던 박인비, 이미향, 오지현, 안송이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전인지는 오는 2018년 1월3일 동계훈련차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출국할 예정이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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