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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언론상 심사위원회 송파 세 모녀 사건 등 4개 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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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언론상 심사위원회 송파 세 모녀 사건 등 4개 부문 선정

입력
2014.12.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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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용중ㆍ한승헌)는 2일 2014년도 관훈언론상 4개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했다. 수상작은 사회변화 부문에 연합뉴스의 ‘송파 세 모녀 사건 발굴 보도 및 후속보도’, 권력감시 부문에 KBS의 ‘윤 일병에 대한 가혹행위 폭로 및 후속 보도’, 국제보도 부문에 중앙일보의 ‘일본 극우 대본영 ‘일본회의’ 실체 보도’, 저널리즘혁신 부문에 한겨레신문의 ‘형제복지원 대하 3부작 보도’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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