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슈틸리케 사퇴 일축 "거취 문제보다 본선 진출 때문에 매우 바빠"

알림

슈틸리케 사퇴 일축 "거취 문제보다 본선 진출 때문에 매우 바빠"

입력
2017.03.24 16:54
0 0

▲ 울리 슈틸리케 감독/사진=KFA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이 사퇴 여론을 일축했다. 당장은 본선 진출에만 온 신경을 집중할 때라고 강조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24일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도자 임기가 여러 상황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제 거취 문제에 신경을 쓰기보다 어떻게 해서든지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가야 된다는 생각만으로 매우 바쁘다"고 말했다.

슈틸리케호는 전날 중국 창사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중국과 원정 6차전에서 0-1로 져 사퇴 여론에 직면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세월호 리본 구름, '비행연출 vs 자연현상' 공방에 공군 직접 해명

S.E.S 바다 결혼, 9세 연하 남편에 '첫눈에 안 반해' 웨딩화보도 '알콩달콩'

김정은 '듀얼' 출연, 2년 만의 브라운관 '결혼해도 활발히...' 약속 지킨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