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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고전은 나의 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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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고전은 나의 힘 外

입력
2015.04.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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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나의 힘

김경서 류대성 지음. 다양한 필독 고전을 해설한 ‘고전은 나의 힘’ 시리즈 마지막 작품. 고전을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원문을 직접 읽도록 유도했다. 중학생 이상. 창비ㆍ340쪽ㆍ1만3,000원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제주 4ㆍ3은 왜?

신여랑 오경임 현택훈 글, 김종민 김종석 조승연 그림. 어린이의 시선으로 본 제주 4ㆍ3사건을 6편의 소설에 담았다. 삽화와 사진으로 사실감을 더했고 사건 관련 상세정보도 덧붙였다. 초등 고학년 이상. 사계절ㆍ184쪽ㆍ1만3,800원

▦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

박승오 김영광 글, 신병근 그림. 미래가 불안한 청소년들을 위해 두 상담가 삼촌이 나섰다. 아이들과 작가의 문답으로 구성돼 이야기가 구체적이다. 중학생 이상. 풀빛ㆍ288쪽ㆍ1만3,000원

▦나 좀 숨겨줘

여을환 글, 강근영 그림. 여우를 피해 신발 속으로 숨은 병아리 이야기.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유아의 공감각 인지능력을 키워준다. 0세부터. 길벗어린이ㆍ24쪽ㆍ9,000원

▦십삼인의 아해

김순정 지음.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가 되어버린 요즘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소설. 일상 공간인 학교와 집에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중학생 이상. 생각과느낌ㆍ236쪽ㆍ1만1,500원

▦쉿! 비밀이야

통지아 글ㆍ그림, 이지희 옮김. ‘비밀은 돌고 돌아 결국 모두가 알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리듬감 있는 문장과 기호, 흑백의 섬세한 붓 터치가 돋보인다. 고래뱃속ㆍ32쪽ㆍ1만1,000원

▦네 죄를 네가 알렷다!

장경원 글, 이경석 그림.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 한반도 역사 속 형벌을 통해 시대상을 본다. 퀴즈와 만화로 몰입도를 높인다. 초등 중학년 이상. 한솔수북ㆍ92쪽ㆍ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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