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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PGA 데뷔전 HSBC 위민스 챔피언스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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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PGA 데뷔전 HSBC 위민스 챔피언스로 확정

입력
2017.02.0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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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사진=K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 일정을 확정했다.

박성현은 다음 달 2일부터 나흘 동안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리는 LPAG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 출전하기로 했다. 박성현은 당초 1월 말 LPGA 개막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을 데뷔전으로 잡았다. 그러나 미국 정착과 캐디, 코치 계약 등으로 훈련 진행이 다소 늦어지자 2월 말에 치르는 혼다 타일랜드로 데뷔전을 늦췄다. 신인은 출전 자격이 없는 혼다 타일랜드는 초청을 받지 못해 결국 나설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아예 3월1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막하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을 데뷔전으로 삼는 것을 고민했다.

박성현 캠프는 그러나 그 사이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출전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 대회에는 박인비(29), 전인지(23), 김세영(24), 장하나(25), 유소연(27), 김효주(22), 양희영(28) 등 태극낭자 군단이 총출동한다. 세계랭킹 1위를 놓고 다투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나선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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