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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 갖춘 '아뜰리에 르노 서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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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 갖춘 '아뜰리에 르노 서울' 오픈

입력
2018.05.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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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서울 가로수길에 '아뜰리에 르노 서울'을 오픈했다.
르노가 서울 가로수길에 '아뜰리에 르노 서울'을 오픈했다.

유럽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소형차의 대표주자, '르노 클리오'가 국내에 출시된 가운데 르노가 5월 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뜰리에 르노 서울(L’Atelier Renault Seoul)'을 선보였다.

이번에 개장된 아뜰리에 르노 서울은 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르노 소형차, 클리오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펴보고 현장에 마련된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시승도 할 수 있다.

클리오를 직접 체험하는 것 외에도 르노 브랜드 및 클리오에 관련되어 층 별로 구성된 다채로운 전시물과 이벤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층마다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카페 및 휴식 공간 등이 마련되어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아뜰리에 르노 서울의 1층은 쇼윈도를 지나 르노 클리오를 마주할 수 있는 메인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에는 클리오 전시와 하께 르노 e-스토어 체험 및 에코백 라이브 프린팅 부스가 마련되었다.

2층에 위치한 르노 e-스토어는 태블릿 PC를 통해 클리오의 5가지 외장 컬러와 인테리어를 직접 선택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볼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이다. 관람객들은 취향에 맞게 클리오를 꾸미고 견적 확인과 시승신청 등을 한 자리에서 완료할 수 있다.

이어지는 3층에는 르노 브랜드의 120년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헤리티지 라운지가 마련되었으며 르노의 모터스포츠 활동 또한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대형 스크린에 르노의 역사와 혁신이 담긴 영상이 상영되며, 다른 한 편에는 르노 로고의 세대별 변천사가 시간 흐름에 맞춰 전시되어 있다.

르노는 아뜰리에 르노 서울의 개장과 함께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아뜰리에 투어와 함께 진행되는 스탬프 이벤트는 각 층에 준비된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행사 안내 엽서에 도장 3개를 수집한 후 추첨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600만원 상당의 프랑스 파리 여행권(총 1명, 1인 동반 가능)이 제공되며 2등에게는 클리오 3개월 시승권(2명), 3등과 4등에게는 각각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10명)과 CJ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뜰리에르노 서울의 모든 층을 체험한 후 스탬프 엽서를 완성하거나,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행사에 참가 가능하며, 다양하게 마련된 경품 중 한 가지를100% 확률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문화 활동이 진행되는 ‘패션 포 라이프(Passion for Life)’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르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피트니스 트레이너 민혜정과 함께하는 여름 맞춤형 트레이닝 세션’, 글로벌 런 크루 ‘PRRC1936’과 함께 가로길과 한강을 달리고 디제잉 공연과 비어파티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에 당첨될 수 있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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