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류현진-황재균, 동갑내기 친구들의 빅리그 첫 맞대결

알림

류현진-황재균, 동갑내기 친구들의 빅리그 첫 맞대결

입력
2017.07.31 07:36
0 0

LA 다저스 류현진(위), 샌프란시스코 황재균/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LA 다저스 류현진(30)과 샌프란시스코 황재균(30)의 빅리그 첫 번째 맞대결이 성사됐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황재균은 샌프란시스코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동갑내기 친구들이 메이저리거가 돼 처음으로 만나게 됐다.

류현진은 이날 포수 어스틴 반스와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은 올해 반스와 배터리로 나선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14로 좋지 않았다.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좌익수)-코리 시거(유격수)로 테이블 세터를 이뤘고,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1루수)-로간 포사이드(2루수)로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했다. 이어 반스(포수)-엔리케 에르난데스(중견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류현진(투수)이 뒤를 받친다.

샌프란시스코는 디나드 스팬(중견수)-조 패닉(2루수)-헌터 펜스(우익수)-버스터 포지(포수)-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황재균(3루수)-브랜든 벨트(1루수)-고키스 에르난데스(좌익수)-매디슨 범가너(투수)로 이어진다.

한편, KBO리그에서 황재균은 류현진을 상대로 45타수 13안타(타율 0.289)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해미, '나는 D컵이다' 원조 걸크러시

래퍼 에이솔, 핫팬츠·허벅지 벨트하고...'새벽에 찢은 바지'

“송중기-송혜교 급” 지소연-송재희 비주얼 커플의 일상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