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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헤어컬러 트렌드 대세는 ‘애쉬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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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헤어컬러 트렌드 대세는 ‘애쉬컬러’

입력
2017.02.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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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묘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애쉬컬러 염색을 한 아이돌의 대거 등장으로 애쉬컬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SNS를 통해 #애쉬그레이 #애쉬카키 #애쉬핑크 #애쉬베이지 등 애쉬컬러 관련 키워드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빛이 바랜 듯한 느낌이지만 묘하게 세련되어 보이는 애쉬컬러는 ‘탈색’이라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제대로 된 애쉬컬러가 구현 된다.

또한 기존의 애쉬컬러 염모제로 오묘하고 깊은 컬러감의 애쉬컬러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셀프 시술로는 어려움이 있기에 비싼 비용을 주고라도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최근 뷰티블로거와 뷰티유투버를 중심으로 #셀프탈색 #셀프염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관련 컨텐츠가 바이럴 되고 경제적으로 헤어스타일링을 바꾸고자 하는 소비자들 또한 확대되면서 시장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브랜드별로 트렌디한 애쉬컬러를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에서 ‘스모키 애쉬컬러’ 2종과 셀프탈색을 위한 ‘라이트 업 헤어 블리치 블랙빼기’을 새롭게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초 출시된 이지엔 스모키 애쉬라인은 ‘스모키 애쉬 베이지’와 ‘스모키 애쉬 라벤더’로 이지엔 브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애쉬컬러의 라이업 보강으로 탄생된 제품이다.

스모키 애쉬라인과 함께 출시된 ‘이지엔 라이트 업 헤어 블리치 블랙빼기’는 탈색과 탈염이 동시에 되는 제품으로 버진헤어의 탈색은 물론, 검은 컬러로 염색 한 헤어의 블랙빼기까지 가능해 출시 후 반응이 가장 뜨거운 제품이다.

특히 안개가 낀 듯 신비로운 느낌의 스모키 애쉬컬러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탈색작업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데, 이지엔 라이트 업 헤어 블리치 블랙빼기는 열처리 없이도 높은 탈색력으로 애쉬컬러링을 더욱 빛나게 해 준다.

여기에 기존 시판 블리치 제품보다 2배(1제 20g + 2제 60ml) 많은 용량과 콜라겐, 케라틴, 동백오일, 올리브오일, 아보카도오일 등 5가지의 모발 보호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 것도 강점이다.

이와 관련 동성제약 이지엔 관계자는 “스모키 애쉬컬러는 올해도 트렌디한 헤어 컬러로 주목 받고 있다”면서 “지난 2016년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의 색상별 판매량을 비교해 보아도 애쉬카키, 샌디애쉬, 애쉬블론드 순으로 애쉬계열의 컬러가 TOP3에 랭크되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에 출시된 이지엔 스모키 라인의 경우 헤어 블리치를 통해 그 동안 셀프로 구현이 어려웠던 깊은 컬러감의 스모키 애쉬 베이지와 스모키 애쉬 라벤더 컬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는 액상타입의 1제와 2제를 섞어 흔들면 탱탱한 푸딩처럼 변해 흘러내리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푸딩 제형의 염모제다.

빗질할 필요 없이 머리에 왁스를 바르는 것처럼 재미있게 슥슥 발라주면 쉽게 염색이 된다. 모발과 유사한 아미노산 귀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생생하고 풍부한 염색 컬러를 표현 가능하며 NO 암모니아! 동백, 올리브, 아보카도오일의 천연 오일과 캐모마일, 알로에, 세이지추출물의 모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선블록의 OMC 성분이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염색된 모발을 보호하여 염색 색상이 오래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스모키 애쉬 베이지는 부드러운 애쉬와 차가운 애쉬가 만들어낸 스모키 애쉬 베이지로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올 것만 같은 컬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스모키 애쉬 라벤더는 몽환적인 컬러의 스모키 애쉬 라벤더가 신비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라이트 업 헤어 블리치 블랙빼기(탈색/탈염제)는 모발 손상과 얼룩 걱정 없이 애쉬 컬러의 깊이를 더해 줄 헤어 블리치 제품으로 탈색과 탈염이 동시에 가능하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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