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최경환의원 검찰소환 불응시사

알림

최경환의원 검찰소환 불응시사

입력
2017.11.24 15:51
0 0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혐의로 검찰 소환을 앞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신상발언을 앞두고 굳은 표정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혐의로 검찰 소환을 앞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신상발언을 앞두고 굳은 표정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최경환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신상발언에 앞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최경환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신상발언에 앞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소환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최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신상발언을 했다. ‘공정하지 못한 수사에는 협조하지 않겠다’ 며 오는 28일 예정된 검찰소환을 거부한다는 뜻을 비쳤다. 발언 내내 자신의 결백함과 검찰의 정치보복성 편파수사를 주장했다. 전날은 동료의원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어려움을 호소하며 ‘나 혼자만의 문제 아니다’라며 위기에 처한 자신의 심정을 전달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혐의에 대한 검찰 소환에 대해 최경환 의원이 의원총회에서의 신상발언을 하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혐의에 대한 검찰 소환에 대해 최경환 의원이 의원총회에서의 신상발언을 하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