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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첫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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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첫 교육생 모집

입력
2018.01.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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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수료 후엔 취ㆍ창업 지원

경기도가 해양레저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9일 도에 따르면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는 올해 첫 운영할 ‘2018 해상 엔진 테크니션 양성과정(MT1기)’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는 경기도가 해양레저 산업현장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16년 9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올해는 영국 사우스 데본 칼리지(South devon college)의 직업교육과정인 ‘마린 테크니션 과정’의 교육방식을 도입, 프로그램의 진행한다. 사우스 데본 칼리지는 영국왕립요트협회 소속 노스마린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해양레저교육 전문기관이다.

교육생들은 2월부터 5월까지 399시간 동안 ▦해양레저산업의 이해 ▦해양엔지니어링의 이해 ▦선박 엔지 유지보수 및 서비스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해양레저산업분야 취업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홈페이지(www.edumarine.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수료생에게는 커리어 코칭, 멘토링, 취업알선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수료생 취ㆍ창업은 국내 선외기판매사, 수도권 3매 마리나 운영사, 보트 제조 및 유통사 등으로 구성된 ‘해양레저 인력양성 지원협의회’가 지원한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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