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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자율제와 다양한 장학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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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자율제와 다양한 장학제도 운영

입력
2014.12.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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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성 입학관리본부장
박완성 입학관리본부장

삼육대는 가군 326명, 다군 73명 등 총 399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인문ㆍ자연계열의 일반학과는 면접 없이 수능성적을 100%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실기 점수가 추가된다.

인문ㆍ자연계열은 학과별로 국어B형 또는 수학A/B형 40%, 영어 40%, 사탐 또는 과탐 20%가 반영된다. 가군의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미술컨텐츠학과와 다군의 음악학과는 실기(80%) 점수와 학생부(20%) 성적이 반영된다.

정시모집 합격자 중 전체 수석과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ㆍ수학ㆍ영어 영역 중 2개 영역이 1등급인 학생에게는 입학금과 등록금 전액을 4년간 지급하고 2개 영역 평균이 1.5등급 이내인 학생에게도 4학년까지 등록금을 차등 지급한다.

삼육대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게끔 학과장의 승인 없이 전공을 바꿀 수 있다. 25개 학과 중 간호학ㆍ물리치료학ㆍ유아교육ㆍ약학ㆍ신학과만 제외된다. 또 학생들의 진학을 독려하고자 해외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나가는 졸업생들 중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비전드림(Vision-Dream) 인재양성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한편 삼육대의 ‘중독연계전공’은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5년간 86억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보건 관련 학과인 간호학ㆍ약학ㆍ물리치료학ㆍ보건관리학ㆍ상담심리학과를 중심으로 중독심리ㆍ재활 연계전공을 운영한다.

취업을 원하는 학생은 학교의 학생경력관리제도, 취업특강, 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창업을 원하는 학생은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학원서는 이달 19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 사이트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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