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교류ㆍ우호 증진" 최신원 SKC 회장, 브라질 히우 브랑꾸 훈장 수여
알림

"교류ㆍ우호 증진" 최신원 SKC 회장, 브라질 히우 브랑꾸 훈장 수여

입력
2015.09.03 16:07
0 0

최신원(오른쪽) SKC 회장이 한국과 브라질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브라질 정부에게서 히우 브랑꾸 훈장을 받았다. 최 회장은 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수훈식에서 “양국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라질 정치가이자 외교관인 히우 브랑꾸 남작을 기념해 1963년 제정된 이 훈장은 정치ㆍ외교ㆍ경제 부문에서 브라질과 교류ㆍ우호 증진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주어진다. 최 회장에 앞서 이 훈장을 받은 국내 인사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다.

최 회장은 2011년 사단법인 한국ㆍ브라질 소사이어티 설립을 주도해 회장에 추대됐고, 이를 통해 브라질 관련 각종 비즈니스 포럼과 세미나, 경연대회, 공모전 등을 열었다. 그 해 브라질 명예영사에 위촉된 뒤 인천국제공항 업무단지 안에 명예영사관을 운영하며 방한 브라질 기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해왔다.

임소형기자 precar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