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오스트리아 첫 코리안 더비' 황희찬·이진현 격돌..팀은 1-1

알림

'오스트리아 첫 코리안 더비' 황희찬·이진현 격돌..팀은 1-1

입력
2017.12.04 09:00
0 0

오스트리아 무대서 활약 중인 황희찬/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무대서 첫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황희찬(21·잘츠부르크)과 이진현(20·아우스트리아 빈)이 리그 대결서 선발 맞대결을 펼쳤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황희찬과 이진현은 4일(한국시간) 빈의 에른스트 하펠-슈타디온에서 열린 2017-2018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빈-잘츠부르크의 경기에 각각 선발로 출전해 황희찬은 후반 38분까지, 이진현은 후반 42분까지 뛰었다. 양 팀은 치열한 공방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잘츠부르크가 후반 34분 안드레아스 울머가 선제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가져가나 싶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빈의 크리스토프 몬샤인이 동점 골을 터뜨리면서 양 팀이 승점 1씩 나눠 가졌다. 황희찬은 출전 선수 중 가장 많은 3차례의 슈팅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오스트리아 무대서 조우한 황희찬과 이진현 둘 모두 포항 스틸러스 유스팀인 포철중-포철고 출신이기도 하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인터뷰] ‘역모’ 정해인 “팬 늘었다고? SNS 팔로워 수 보고 체감”

[카드뉴스]‘걸크러쉬’ 실력, 미모 그뤠잇! 프로여자배구선수 TOP7

[트렌드] 극장가 대세는 스릴러? 추적 스릴러 3파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