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 ESS 분야 선도

1994년 12월 설립된 에너지와공조(대표 박재동)는 냉난방공조 분야에 첫 사업을 진출했고, 2003년 이후에는 고무발포단열재 분야에 두번째 사업확장을 했다.

2011년 이후에는 에너지 분야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리튬이차전지용 양극소재, 흐름전지, 태양광발전, 전력저장장치(ESS) 분야에서 국내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됐다.

지난해에는 폭발적으로 시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ESS 분야에 국내 최초로 전력저장장치 제1호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4월 추가 모델에 대한 인증까지 획득했다. 이로써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맞춰 ESS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태양광 발전사업자에게 더 높은 수익(REC 가중치5)을 제공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분양 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17년 전라도 순천에 약 20MW 분양을 완료하고, 2018년 전라남북도에 약 50MW 이상의 분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외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리튬이차전지용 양극소재 양산 설비를 갖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레독스 흐름전지 또한 국내(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외(일본 사이타마공업대학)에 실증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