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롯데 자이언츠, 구조 조정 칼바람...보류 명단서 베테랑들 제외

알림

롯데 자이언츠, 구조 조정 칼바람...보류 명단서 베테랑들 제외

입력
2017.11.25 19:24
0 0

롯데 안태경./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롯데 자이언츠가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방출했다.

롯데는 25일 KBO에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투수 강영식(36)과 이재곤(29), 안태경(27), 김웅(24), 김재열(21), 내야수 박종윤(35), 외야수 김주현(29), 김민하(28)를 제외했다. 보류선수 명단에서 빠졌다는 것은 롯데 구단이 내년 시즌 연봉 계약을 할 의사가 없다는 뜻이다.

명단에서 최고참은 강영식으로 프로 통산 750경기에 등판, 32승 32패 11세이브 116홀드 평균자책점 4.31을 올렸다. 그는 현역 연장 뜻을 내비쳤다.

각 구단은 매년 11월 25일까지 다음 해 재계약 대상 명단인 보류선수를 확정해 KBO에 통보하고, KBO는 30일 이를 공시한다. 앞서 언급된 이들 외에 김민하, 김주현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슈+] YG vs JYP… 영리한 프레이밍

'삼성맨' 강민호의 각오 '장필준, 세이브왕 만들어야죠'

[E-핫스팟] '5년 주면 자신있다?'…김생민의 그뤠잇 '짠내투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