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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노사연, 웃픈 단식원 체험 일화 “제 정신 아니였다. 냉장고 쇠사슬 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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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노사연, 웃픈 단식원 체험 일화 “제 정신 아니였다. 냉장고 쇠사슬 뜯어”

입력
2018.07.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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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노사연이 단식원 일화를 언급했다.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노사연이 단식원 일화를 언급했다.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강호동이 노사연의 단식원 체험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노사연, 이무송이 경기도 부천시 작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밥동무로 등장한 노사연에게 “사연 누나가 단식원에서 유일하게 쇠사슬을 끊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은 “ 맞다.이틀까진 참았는데, 3일째가 고비였다”며 “밥 짓는 냄새가 진동을 해서 정신을 차려보니 냉장고의 쇠사슬을 해체하고 있었”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경규는 "이러다가 오늘 남의 집 대문 한번 뜯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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