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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수집 정점’ 양현종 “상금 와이프 허락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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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수집 정점’ 양현종 “상금 와이프 허락 받아야”

입력
2017.12.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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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2017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이 1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렸다.

‘올해의 선수상’은 KIA 양현종(29)이 차지했다. 양현종은 올 겨울 대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양현종은 상금 500만원과 크루즈여행권을 받았다. 그는 상금을 어떻게 쓸지 묻자 “와이프 말을 잘 들어야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고 한다. 와이프에게 허락을 맡아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외 공로상 김인식 KBO총재특보, 아마추어상 장채근 홍익대 감독, 특별상 이승엽, 매직글러브 김준완(NC), 프런트상 이복근 두산 스카우트 팀장, 코치상 정경배 SK 코치, 기록상 김태균(한화), 선행상 차우찬(LG), 성취상 김선빈(KIA), 신인상 이정후(넥센), 감독상 김기태 KIA 감독, 투수상 손승락(롯데), 타자상 최정(SK) 등이 수상했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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