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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학생 패션의 정석부터 패셔니스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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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학생 패션의 정석부터 패셔니스타까지

입력
2018.04.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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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2017 LA' 참석을 위해 공항에 도착한 강다니엘 [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스타들의 패션은 팬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큰 관심사다. 특히 최근에는 무대 위가 아닌 공항이나 출근길 등 무대 밖 스타들의 일상복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룹 워너원. 그 가운데서도 '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강다니엘은 180cm에 달하는 훤칠한 키를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강다니엘의 공항 패션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 봤다.

데뷔 앨범을 내고 약 10일 뒤 '케이콘 2017 LA'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강다니엘이다. 공항 취재가 신기한 듯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얼굴에서 특유의 아이 같은 표정이 나오고 있다. 셔츠 단추를 살짝 푸는 연출로 신경 안 쓴 듯 쓴 스타일링을 연출해냈다.

지난해 9월 태국 팬미팅 마치고 돌아오는 강다니엘

같은 해 9월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강다니엘. 태국 팬미팅을 마치고 귀국하던 가운데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라 얼굴에 다소 피곤함이 엿보인다. 앞선 사진에서처럼 맨투맨 안에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떡볶이 코트로 멋낸 강다니엘

같은 해 11월 25일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는 강다니엘이다.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옷차림도 두꺼워진 가운데, 한 때 교복 입은 학생들의 상징이었던 떡볶이 코트를 패치한 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달 3월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강다니엘

지난 달 21일 강다니엘은 칠레에서 열리는 KBS2 '뮤직뱅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학생같은 풋풋한 느낌을 풍겼던 앞선 스타일링들에서 살짝 벗어나 양말까지 신경쓴 패셔니스타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긴 다리와 뛰어난 비율을 돋보이게 해주는 롱코트 매치가 돋보인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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