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2대 1 트레이드’ 전남 연제민↔부산 이경렬ㆍ윤동민

알림

‘2대 1 트레이드’ 전남 연제민↔부산 이경렬ㆍ윤동민

입력
2018.01.05 14:46
0 0

전남 이경렬(왼쪽), 윤동민(오른쪽)/사진=전남 드래곤즈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와 부산 아이파크가 2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전남은 5일 수비수 연제민(25)을 내주고 수비수 이경렬(30)과 공격수 윤동민(30)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은 미드필더와 센터백 자원을 보강했다. 2017시즌 38경기에서 8승 11무 19패, 승점 35점으로 10위에 머무른 전남은 공격력을 강화하며 새 도약을 꾀했다.

이경렬은 2010년 경남 FC에 입단해 2012년 부산으로 옮겨 지난 시즌까지 활약하며 다년간의 경험을 쌓아 노련함이 돋보이는 센터백이다. 그는 K리그 통산 183경기 출전해 10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윤동민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 포워드를 함께 볼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2011년 데뷔한 윤동민은 K리그 통산 94경기에서 8득점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두 선수는 "팀에서 필요로 하는 역할을 100% 수행해 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슈+] '신과 함께'는 어떻게 천만 영화가 됐을까

[스포비즈지수] 'KIA맨' 양현종, 선수지수 1위 복귀

'가상화폐 규제' 혼돈의 대한민국…미국·영국·일본·스위스·에스토리아는 지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