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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서울 올림픽대로 한복판에 살고 있는 개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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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서울 올림픽대로 한복판에 살고 있는 개의 사연

입력
2018.03.24 04:4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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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
SBS TV 동물농장.

서울 올림픽대로 한복판에 살고 있는 개의 사연

TV 동물농장 (SBS 오전 9.30)

유난히 추웠던 지난 2월 제작진에게는 뜻밖의 사진 한 장이 전해졌다. 자동차 전용도로인데다가 서울에서도 가장 통행량이 많다는 올림픽대로에 개가 한 마리 있는 사진이었다. 잠깐의 정차조차 불가능한 이 곳에 정말 개가 있는 건지 의문을 가지고 제작진은 올림픽대로를 찾았다. 이윽고 사진 속에서 본 개가 나타났다. 개는 경계심이 워낙 많은 탓에 작은 인기척만 들려도 전속력을 다해 숨어버렸다. 개는 대체 무슨 사연이 있길래 올림픽대로 정 중앙에서 살고 있는 건지, 수수께끼 같은 녀석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SBS 스페셜. SBS 제공
SBS 스페셜. SBS 제공

“돈 왜 쓰나요?” 구두쇠들이 말하는 절약 비법

SBS 스페셜 (SBS 밤 11.5)

휘황찬란한 금수저의 운명을 타고난 이들이 아니라면, 2018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돈을 모으는 방법은 딱 하나, ‘절약’뿐이다. 그래서 요즘은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외치다 ‘골’로 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소비하면 ‘스투핏(Stupid)’ 쓰지 않으면 ‘그레잇(Great)’ 이란 유행어까지 생겨났다. ‘돈을 왜 쓰나요? 안 써도 잘 사는데’라고 주장하는 구두쇠들이 있다. 돈 안 쓰는 일에 이골이 난 구두쇠들의 사례를 통해, 돈 안 쓰고 잘 사는 비법이 있을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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