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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TOO, ‘하드캐리’ 호평에도 최종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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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TOO, ‘하드캐리’ 호평에도 최종 탈락

입력
2020.06.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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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TOO가 최종 탈락했다.엠넷 방송캡처
‘로드 투 킹덤’ TOO가 최종 탈락했다.엠넷 방송캡처

그룹 TOO 가 활약과 호평 속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TOO는 11일 오후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에서 3차 두번째 경연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렸다.

앞서 TOO는 3차 두번째 경연 ‘너의 노래’ 미션에서 갓세븐의 ‘하드캐리(Hard Carry)’를 선보이며 힙합 스웨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너의 노래’ 미션이 모두 끝나고 결과 발표만 남은 상황에서 각 팀들의 긴장감을 극도에 치달았다. 그럼에도 TOO는 의연하게 “떨어져도 내색하지 말고 웃으면서 나가자”며 서로를 독려했다.

또한 경호는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호 수준 높은 공연을 많이 보고 가는 거 같아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선배 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순위가 발표됐고, TOO는 아쉽게 6위를 하며 최종 탈락을 했다.

3차 경연서 4459점이라는 적지 않은 점수를 얻었음에도 최종 누적 순위 6위를 기록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됐다.

출연 팀 중 데뷔 연차가 가장 낮은 막내라는 핸디캡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 속 마지막 무대를 마쳐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모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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