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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최민용, 탈북 미녀를 위해 직접 준비한 특별 선물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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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최민용, 탈북 미녀를 위해 직접 준비한 특별 선물의 정체는?

입력
2020.05.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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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이 소녀 탈북민에게 선물을 준비했다. 채널A 제공
최민용이 소녀 탈북민에게 선물을 준비했다. 채널A 제공

배우 최민용이 탈북민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31일 방송되는 채널A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하 ‘이만갑’)는 최민용이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용이 북한에서 이발사를 하던 소녀 탈북민에게 깜짝 선물을 준다.

짓궂은 출연자들의 요청에 그는 특별한 방법으로 선물을 전달한다. 선물 증정식에는 돈스파이크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까지 어우러져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최민용의 선물 증정식 후, 이발사 출신의 탈북민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최민용에게 색다른 감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최민용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최민용을 당황 시킨 감사 퍼포먼스의 정체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과 북의 다양한 생활·문화 차이를 이야기하며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31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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