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도경완표 키즈카페 도라따월드를 찾았다.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연우 하영 남매의 집을 방문했다. 도경완은 윌리엄 벤틀리를 위해 집 안을 키즈카페처럼 꾸몄다.
윌리엄은 DJ로 변신한 도경완의 모습을 보고 “저 사람이 연우 형의 아빠가 맞냐”고 물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경완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란 윌리엄에게 “이상한 사람 아니다. 연우 아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윌리엄 벤틀리 연우 하영이는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경완은 아이들을 위해 터키 아이스크림도 준비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터키 아이스크림을 줬다 뺐었다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아빠 샘 해밍턴, 그리고 연우 하영 남매는 도라따월드의 폐장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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