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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조한선, 2년 차 도시농부 면모 ‘농사 부심’…명세빈 닮은 꼴 아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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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조한선, 2년 차 도시농부 면모 ‘농사 부심’…명세빈 닮은 꼴 아내 공개

입력
2020.04.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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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조한선이 농사 부심을 뽐냈다.MBC 방송캡처
‘전참시’ 조한선이 농사 부심을 뽐냈다.MBC 방송캡처

‘전참시’ 조한선이 농사 부심을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조한선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한선은 아파트 옥상 텃밭에서 상추 모종을 맨손으로 빠르게 심기 시작했다. 그는 2년 차 텃밭을 가꾸고 있다며 농사부심을 뽐냈다.

또 옥상에 아내와 아들 딸이 찾아왔다.조한선은 아이들을 보자마자 포옹해주고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조한선의 아내 등장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다”, “명세빈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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