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작품 'D.P 개의 날' 출연을 검토 중이다.
3일 정해인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해인은 최근 넷플릭스 6부작 시리즈 'D.P 개의 날' 출연을 제안 받았다. 그러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는 상태다.
'D.P 개의 날'은 탈영병을 잡는 군인을 소재로, 그의 시선에서 군대에서 탈영으로 내몰리는 젊은이들의 고민을 담아낸다. 김보통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연출은 영화 '차이나타운' '뺑반'의 한준희 감독이 맡는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 출연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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