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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영탁 등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 출연 제한 NO”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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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영탁 등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 출연 제한 NO” [공식]

입력
2020.03.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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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영탁(사진)에게 출연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TV CHO 제공
KBS가 영탁(사진)에게 출연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TV CHO 제공

가수 영탁에게 출연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KBS가 해명했다.

KBS 측 관계자는 30일 본지에 "KBS는 타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에 대한 배타적 출연 제한을 해오지 않고 있으며, 그럴 이유도 없다는 기존 입장과 같은 입장"이라고 전했다.

TV CHOSU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의 출연 여부에 관해 KBS 측 관계자는 "프로그램 출연자 섭외는 PD의 연출권"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영탁이 KBS의 한 PD로부터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 '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 등 KBS 프로그램 출연이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KBS 측은 "타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에 대한 출연 제한이 없다"라고 해명한 것이다.

한편, 영탁을 비롯해 임영웅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은 경연 이후 다양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 동기들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 JTBC '뭉쳐야 찬다' 등 TV CHOSUN 외 방송사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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